말하기 듣기 1단원 심화보충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단원은 시나 이야기를 창의적으로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단원이었습니다.
수학 문제 한 문제를 풀어내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
참 재미있을 것 같은 단원인데도, 다양한 말을 이끌어 내기 어려웠던 단원이었습니다.
독도야 -김재원 울릉도 옆의 조그마한 섬 두 사람이 지키는 조그마한 섬 독도 괭이갈매기가 까악까악 우는 섬 예전부터 우리땅이었던 섬 독도야. 독도야 서로 마주보며 솟은 일본이 아무리 독도를 독도는 일편단심 우리나라를 보고있다. 내 귓가에서 윙윙 거리던 모기떼들은 나무에 붙어있던 매미들의 울음소리는 논가엔 허수아비가 참새들을 위협한다. 가을날, 그런 가을날 나에게도 친구가 있다. 재밌는 친구? 활발한 친구? 착한 친구? 나에게는 친구는.... 스스로 짧아지는 걸 알면서도 지우개야 때가 참 많이 나와도
집에 오는 길에 내 얼굴도 집에오면 내 맘도 모르는 엄마가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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