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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다.'에 해당되는 글 71건
2010. 2. 22. 00:17
흐릿하기만 하던 일상


이제는...
뚜렷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남탓쟁이, 불평쟁이, 불만쟁이를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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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1. 22:46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나는 그대로 인데
학교는 많이 변했다.


사랑과 우정으로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


매일 아침 반석로 22번지로 오시면 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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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6. 23:57

Photo by Sview

당신은 오늘도 행운의 주인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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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3. 23:39

수고많았다.
이제 그만 돌아봐
하나, 둘, 셋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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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 09:22
유난스럽게 무언가 땡기는 날이 있다.


오늘은 

생크림 케이크가 먹고 싶었다.

생크림 케이크를 사러가선

결국



초콜릿 케익을 사왔다.

 

오늘은

케익 땡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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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5. 23:41


가끔 혼자라고 생각이 들때면...
높은 곳에 올라가곤 한다. 


서로 경쟁하듯 하늘을 향하지만


조금만 떨어져서 보면,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있어 따뜻했던 겨울이 가고
새로운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남산 N타워 까지 가는 버스 노란색 02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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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25. 09:56

야심한 저녁에...  출출할땐??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만두를 올려보세요.


바삭한 만두피와 꽉찬 만두속


모든게 다 이유가 있다.

 야심한 밤엔 만두가 있었고,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허리사이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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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6. 23:45
 촉성재배 [促成栽培, forcing culture] 

  작물의 수확시기를 앞당겨서 재배하는 방법.


겨울에도 딸기를 먹을 수 있다.
갈수록 계절감이 없어진다.

                                                       사진1. 딸기 꼭지를 딴 모습


                                 사진2. 가끔 내 코에서 이런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때가 있다.
                                          이제 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됐나보다.


                                                                  탱글탱글
                                                                겨울에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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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북한산을 다녀왔다.

차갑다. 차분하다. 조용하다. 활기차다. 상쾌하다. 뻥뚫린다.

북한산을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감정에 휩싸였다. 

* 갑자기 내린 눈으로 아침 공기가 참 차다.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눈을 밟다.


* 온 세상이 눈으로 덥힌 차분한 세상

* 눈 이불을 덮고 자는 나뭇잎. 


* 산위에서 컵라면 먹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사진 한컷 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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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29. 00:00


Mail Box

 북촌 한옥 마을을 찾다가
우연히 들어선 골목길에서 만난
노오란 메일박스 

내 소식이 궁금하다면,
사알짝~ 들여다봐주세요.  

200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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