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4. 20:54
[기억을 들추다.]
Photo by white3bear
집에 가는 횟수가 갈수록 줄어든다.
남들이 물으면 "집에는 가끔 가야 좋다."라고 하지만
집에 가는 길은 항상 설레임이 가득하다.
일년에 몇 번 밖에 밟아보지 않는 여천역.
매일 아침 타는 지하철보다 친숙한 무궁화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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