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4. 23:00
[생각을 나누다.]
첫만남에서 큐브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누구에게든 한 번쯤 맞춰보고 싶어 이쪽 저쪽으로 돌려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내 곧 포기하게되지요.
왜 일까요?
한 쪽을 맞추면 한 쪽이 틀어지고
다시 한쪽을 맞추면 반대편이 틀어지기 때문에
얼마걸리지 않아
불가능한 것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왠지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을것이라고 단정지어버립니다.
가능보다는 불가능을 떠올리게 되고 집 한 구석에 가만히 놓아둡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보는 희열을 느껴본적있나요?
불가능이라고만 생각했던 일이
자기 눈 앞에 현실이 되어 나타났을때의 성공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제까지 불가능이했던 일이 오늘은 일상이 되어있을때의 뿌듯함을
많은 학생들이 느껴봤으면 합니다.
3~4월 한 달 동안의 시간동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8명을 공개합니다.
올 한 해 동안 꿈꾸라 모든 친구들의 성공의 경험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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