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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서 큐브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누구에게든 한 번쯤 맞춰보고 싶어 이쪽 저쪽으로 돌려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내 곧 포기하게되지요.
왜 일까요?
한 쪽을 맞추면 한 쪽이 틀어지고
다시 한쪽을 맞추면 반대편이 틀어지기 때문에
얼마걸리지 않아
불가능한 것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왠지 나보다 더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을것이라고 단정지어버립니다.
가능보다는 불가능을 떠올리게 되고 집 한 구석에 가만히 놓아둡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보는 희열을 느껴본적있나요?
불가능이라고만 생각했던 일이
자기 눈 앞에 현실이 되어 나타났을때의 성공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어제까지 불가능이했던 일이 오늘은 일상이 되어있을때의 뿌듯함을
많은 학생들이 느껴봤으면 합니다.
3~4월 한 달 동안의 시간동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8명을 공개합니다.
올 한 해 동안 꿈꾸라 모든 친구들의 성공의 경험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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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3.다양한 주장 단원은 토의절차를 알아보고 실제로 토의를 해보는 단원입니다.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실제로 토의를 해보는 단원입니다.
이번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우리반 UCC만들기 2탄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반 UCC만들기 2탄에서 선택한 노래는 "낭만고양이"입니다.
낭만고양이의 희망을 담아 UCC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국어시간에 배운 토의 절차를 이용하여 모둠별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제 : 우리반 UCC만들기 2탄 컨셉을 정해봅시다.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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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봄이 왔습니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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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환경동아리를 한 번 조직해서 활동해보려고 보고서를 쓰는 중이다.
보고서를 쓰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서점에 갔다.
왠지 서점에 가기만 하면 아이디어가 떠오를것 같았는데...
전혀 관계없는 책들만 보고 돌아왔다.
서점에만 가면 꼭 이렇게 욕심부리고 온다.
그래도 3주간은 심심치 않겠다.
만나서 반갑다.
[2011년 2번째 미션]
서울대명품강의
청춘의독서
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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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학생사진 1장씩, OHP필름, 네임펜, 색지, 테이프
* 방법
1. 학생들 사진을 1장씩 찍는다.
2. 사진에 스케치효과를 준다.
(Tip>싸이월드 편집 툴 기능 중 스케치효과 이용)
3. 사진을 A4용지에 인쇄합니다.
(Tip>A4는 너무 크기 때문에 이번에는 A4안에 2명씩 나오게 편집했습니다.)
4. 각자 자신의 사진을 받습니다.
5. OHP필름도 준비합니다.
6. 사진앞 OHP필름을 대고 따라그립니다.
7. 자신의 모습을 따라그리다가 각자 꾸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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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름도, 얼굴도, 낯설지만....
곧 친해지겠지!?
2011년 좀 더 웃으며 살아보자.
올 연말에는 좀 지금보다 더 예쁜 얼굴로 변해있는 너희들을 기대할게~
만나서 참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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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정리하는 날, 많은 것들이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좋았던기억만 남았구나. 순간순간 벗어나고 싶은 날도 있었지만 지금와 생각해보니 모두다 추억이네 한 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해줬네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바뻐서... 일상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보냈구나. 사랑한다. 그리고 고마웠다. 오늘 약속한 2가지만 잘 지켜줬으면해. 1. 어떠한 고민도 부모님과 먼저 이야기하기. -언제나 부모님은 너희들의 편이니까말야. 2. 어떠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기. -너희들은 언제나 최고였어. 뭐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몇 년 후에 훌쩍 자라있는 모습을 기대할게. 사랑한다. 6학년 4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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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2. 11. 목 19:00~21:00 경기도교육복지센터 강의실에서
곽윤섭 기자님 강의가 있었습니다.
[카메라로 보는 관점과 주제의식]이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진행되었던 강의.
사진을 바라보는 시각, 앞으로의 사진생활을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를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1. 인물사진
- 내 사진은 다른 사람과 달라야한다.
- 다른 사람은 찍을 수 없는 나만의 사진은?
- 가족, 동료, 친구에게 카메라렌즈를 돌려보자.
2. 사진집 [윤미네집]
3. 편하게 사진을 찍어라.
-긴장이 풀려야 한다. 친해져라
-사진의 목적은 인간과의 교감이다.
-대화를 많이해라. 편해져야 좋은 사진이 나온다.
4.찍는 매너보다 찍히는 매너를 익혀라.
5.테마를 가지고 접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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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은 자기가 지키고자 하는 가치가 있을 때 생겨납니다. 지지자들은 자기들이 지켜야 할 가치가 어떤 정치인 속에 있다고 판단하면, 그가 수난을 당할 때 마치 자신이 고통받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따라서 열정적으로 그를 지지하고 보호하려 합니다. 그래서 정치인과 대중이 같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노무현을, 노무현으로 상징되는 가치를 지켜야 한다.' 이런 심정이 2002년 대선판에 형성되었던 열정의 기반이죠. -진보집권플랜- 오연호가 묻고 조국이 답하다.- |
요즘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하는 것은 무엇일까?
무엇이 어떤 일에 꾸준히 매달리게 만드는 것일까?
승리의 경험일까?
어느 순간부터 정치부 뉴스는 보지 않고있다. 정확히 말해 외면하고 있다. 외면을 넘어 포기하고 있었다. 가끔 흘러나오는 뉴스에 귀 기울여 들으려 하지않았고 듣게 되더라도 '저건 아닌데...'하는 생각 잠깐하며 넘어간다. '누가 해도 마찬가지더라' 이렇게 무기력증에 빠져있는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을 만났다. 진보집권플랜-오연호가 묻고 조국이 답하다
잔치는 다시 시작이다.
책 속의 문구를 통해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어본다. 조금 더 좋은 사회, 밝은 사회, 살기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같은 강한 희망을 품게해주는 책! 투표권이 있는 누구에게든 꼭 한 번 추천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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