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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나누다.'에 해당되는 글 52건
2009. 10. 21. 00:56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토닥토닥~
내가 자그나마  힘을 보태줄게
힘을 내보자구.

괜찮아
곧 ㄷㅏ 좋아질꺼야.

200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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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5. 00:22


의자와 의자사이.
찻잔과 찻잔사이.
넓지도 좁지도 않은
테이블 크기만큼의 틈을 사이에 두고
각자의 이야기를 채워가는 곳.

일상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이야기하며,
나와 너를 이야기 하는 공간.

작은 공간이 제공하는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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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동안 고민의 결과!!
가끔은
오랜 고민과 다르게
짧은 순간에 결정이 이뤄지기도 한다. 

20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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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9. 11:49

사진을 찍다보면 내가 뭘 찍고 있는걸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시간을 내서 여행을 떠나고
그 곳의 풍경들은 하나 둘씩 사진기에 담긴다.
돌아오는 길엔 그 동안 찍은 사진을 보며 뿌듯해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사진에 점수를 먹인다.

"이 노란색이 꽤 맘에 드는데?"
"이 사진은 조금만 더 아래에서 찍을걸..."
"이 사진은 왜 이렇게 어둡지?"

사진을 나름대로 평가를 하고 마음에 드는 사진은 따로 편집해서
블로그에 올려두고 가끔 한 번 씩 열어본다.
마치 그 여행의 전부인양 한 두장의 사진만 보며 그때를 떠올리려 노력한다.
그리곤 컴퓨터에 쌓여가는 사진 파일들을 보며 미안함을 느끼게 된다.
언제인가는 너희들을 꼭 다시 한 번 보러오겠노라고 다짐을하며 폴더에 고이 이름을 지어준다.
가슴속 한켠에 고이고이 간직하던 책임감에 눌려지내다 
어쩌다 한번씩 들춰보는 폴더에서
그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사진들을 보게된다.

오! 이런 사진이 있었나?
그때는 왜 보지 못했을까?
그때는 왜 알아채지 못해을까?


지금은 또 어떤걸 놓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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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공간이 가끔 낯설게 느껴질때가 있다.
무심코 누른 셔터에 담긴 사진기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풍경을 보았다.
뭔가 약간 흐릿하면서 각자의 발색을 뚜렷히 나타내고 있는 풍경.
색다름이 주는 신선함이 이런게 아닐까?
 
어느새 카메라에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1년 반을 함께한 친구인데 사실 아직 모르는게 많다.
항상 같은 구도, 같은 노출로 셔터를 누르면서
다른 사진을 원했던건 아닐까? 

익숙함과 낯설음.
작은 변화가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며칠전 집에서 화밸 설정 바꿔둔걸 깜빡했다.
그동안 틀에 맞춰 사진을 찍어온게 아닐까 한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볼수 있는건데 말이다.

너무 익숙해서
 지나치는 내 주변을 돌이켜봐야겠다.
익숙함이란 이름으로 
변화없이, 
생기없이, 
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다.

다 알고 있다는 착각!!!
넌 정말 다 알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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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

빠름과 느림은 상대적이다.
느림의 존재는 빠름이 있기에 느껴지며
빠름의 놀라움은 느림이 있어 빛이난다.
느림과 빠름은 차이는 있지만
잘못된 것은 아니다.

차이를  비난하지 않고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록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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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생각속에서
일상의 지루함을 한탄한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파묻혀 있다보면
삶의 재미를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기를 소망한다.

누구나 일상이 아닌 새로움을 원한다.
새로운 것과 새로운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익숙한것과 익숙하지 않은것?
혹은, 길들여진것과 길들여 지지 않은것의 차이? 

이러한 고민은 사진을 찍을때도 마찬가지 이다.
무언가 새로운 사진을 소망한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의 끝은 항상 결론이 나지 않는다. 왜일까?

사진을 찍는 일은 내갠  일상을 기록하는 일이다.


하지만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난 무언가를 담기를 원한다.


그리고 내가 꿈꾸는 무언가를 공유하기를 바란다.

 며칠 동안의 휴식의 시간,
잠시잠깐이지만 내가 머물렀던 곳에서
다시 한 번 삶의 의지를 느낀다.

09.08.02
올림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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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 02:26


No1. "고양아 넌 지금 어딜보고 있는거니?"
         누구나 각자 열망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높이 있는 그 곳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지낸다.
         가끔은 열망하는 그곳을 바라보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좌절하기도 한다.

No2. 하지만 가끔은 아래를 바라보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
       나를 받치고 있는 기대 이상의 행복에는 무감각해져 있는건 아닐까? 



No3. 조급해하지 말자!
        가끔은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기다려보자.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잘하는 것도 좋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
        난 지금도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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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27. 22:23

빛의 속성
(밝게 비춘다. / 열을 낸다.)

 

 뜨겁운 빛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것은
상들리에가 있어서 가능하다.

상들리에가 있어
저 부드러운 빛을 만질 수 있다.

강열한 빛을 은은하게 나만의 색으로
만들 수 있는 노하우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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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눈이 시리다.


 No2. 녹색의 편안함


No3. 보라를 보라 

사진을 찍기시작하면서
꽃이 보이기 시작했다.
색이 보이기 시작했고,
각기 다른 모양이 내 눈에 들어왔다.
같아 보이지만 같지 않은 무리의 꽃들

 나도 나만의 색을 찾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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